자녀 위치 추적 어플 TOP3, 후기 읽고 다운받으세요!

요즘처럼 아이 혼자 등하교하거나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을 땐, 자녀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 정말 필요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한 가지 앱만 설치했다가 총 3가지 어플(Life360, iSharing, Find My)을 실제로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각각의 앱이 어떤 점에서 좋았고, 또 아쉬웠는지를 직접 써보고 정리해봤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고 알맞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녀 위치 추적 어플 TOP3

 

 

1. Life360 – 부모에게 최적화된 '가족 위치 관리 앱'

처음 써본 앱이 바로 Life360이었는데요. 설치하자마자 느낀 건 "와 이건 진짜 부모를 위한 앱이구나" 싶었습니다. 가족 구성원을 초대해서 하나의 원(circle)으로 묶을 수 있고, 실시간 위치 확인은 물론, 이동 경로까지 저장되더라고요.

 

• 평점:
  • 구글 플레이 ★ 4.5 / 앱스토어 ★ 4.6
• 장점
  • 가족 위치 실시간 확인
  • 차량 속도·급정거 등 운전 습관 추적 가능
  • 충돌 감지·긴급 구조 요청 기능
  • 위치 히스토리 30일 저장 (유료 기준)
• 단점
  • 무료 버전은 지오펜스 설정 2개 제한
  • 유료 기능이 많아 비용 부담 있음
• 사용 후기
  중학생 자녀가 학원 갈 때 종종 위치 확인용으로 사용했어요. 특히 차량 이동 정보까지 보여줘서 늦게 귀가할 때에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다만 무료 기능만으론 살짝 부족해서 결국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했어요.

 

• Life 360 다운로드 방법

▲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

 

▲ 아이폰 다운로드 바로가기 ▲

 

 

 

 

 

2. iSharing – 가성비 최고, 무료치고 이 정도면 충분해요

Life360을 쓰다 보니 유료 기능이 걸려서, 다음엔 iSharing을 써보았습니다. 이건 정말 '무료 앱의 교과서' 같은 앱이라고 느꼈습니다. 대부분 기능이 무료인데, 실시간 위치 확인도 잘 되고, 음성 메시지도 주고받을 수 있어요.

• 평점:
  • 구글 플레이 ★ 4.7 / 앱스토어 ★ 4.8
• 장점
  • 무료인데도 지오펜스, SOS, 위치 공유 다 가능
  • 앱이 가볍고 직관적이라 설치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
  • 자녀 배터리 잔량도 보여줘서 "폰 꺼졌는지" 걱정 안 해도 됨
• 단점
  • 광고가 약간 있음 (그렇게 거슬리진 않음)
  • 위치 갱신이 가끔 1~2분 정도 늦을 때가 있었어요
• 사용 후기
  초등학생 딸이 등하교할 때 사용했는데요, ‘학교 도착’, ‘집 도착’ 알림이 자동으로 와서 너무 편했어요. 음성 메시지 기능도 있어서 전화 안 해도 간단한 소통이 가능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무료치고 정말 잘 만든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iSharing 다운로드 방법

▲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

▲ 아이폰 다운로드 바로가기 ▲

 

 

 

 

3. Find My Kids – 어린 자녀에게 최적화된 스마트워치 연동 앱

• 평점:
  • 구글 플레이 ★ 4.5 (리뷰 150만 개 이상)
  • 앱스토어 ★ 4.7
• 장점
  • GPS 손목시계 연동 가능 (스마트폰 없어도 위치 확인 가능)
  • 실시간 위치 확인 + 이동 히스토리 제공
  • 아이가 SOS 버튼 누르면 즉시 부모에게 알림
  • 아이가 어떤 앱을 사용했는지 사용 시간까지 분석 가능
• 단점
  • 핵심 기능은 유료 버전에서 제공됨
  • 손목시계 연동은 기기 호환 확인이 필요함
  • 한글 번역이 살짝 어색한 부분 있음
• 사용 후기
  스마트폰 없이 GPS 워치만 착용한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는 저희 집엔 이 앱이 가장 잘 맞았어요. 학교, 학원, 친구 집까지 자동으로 위치를 기록해주니 불안할 틈이 없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SOS 버튼을 눌렀을 때 알림이 바로 와서 마음 놓을 수 있었어요.

 

• 다운로드 방법

▲ 안드로아드 다운로드 바로가기 ▲

▲ 아이폰 다운로드 바로가기 ▲

 

 

 

4. 결국 어떤 앱이 가장 좋았냐고요?

 

어플명	추천 대상	무료 사용	주요 특징
Life360	중·고등학생 자녀, 차량 이동	제한적	운전 정보, 위치 히스토리 제공
iSharing	초등~중학생, 가성비 중시	거의 가능	실시간 위치 + 음성 메시지
Find My Kids	어린 자녀, 스마트워치 연동	제한적	SOS + 워치 위치 추적 특화

 

결론적으로, 우리 가족은 iSharing + Find My Kids 조합으로 정착하게 되었어요. iSharing은 중학생 딸, Find My Kids는 초등학생 아들을 위한 용도로 나눠 쓰고 있답니다.

 

 

5. 필독! 아이 폰에 시티즌코난앱 설치 필수!

자녀 위치 추적 어플은 단순한 ‘감시’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자녀가 늦게 귀가하거나 낯선 장소에 갈 때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가족의 상황에 맞게 Life360, iSharing, Find My kids 중 가장 잘 맞는 앱을 골라보세요.

 

 

추가로 시티즌코난 앱 설치 추천드립니다. 시티즌코난(=피싱아이즈 폴리스)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개발한 앱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국내 유일의 '보이스피싱 민(금융사)관(경찰청) 공동대응망 서비스'입니다.

실종 예방을 위한 기능은 물론, 위급 상황 시 자동 신고까지 가능한 필수 앱입니다. 만약 아직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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